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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윤23
보이는 유물로 밝혀지지 않은 역사의 조각을 맞추고 있습니다.유라시아선사고고학전공.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역사학박사.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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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3. 09:31 스키타이 동물장식

유라시아 철기시대 스키토-시베리아(스키타이) 동물장식 가운데 가장 난해한 유물은 여러 동물이 조합된 그리핀이라고 불리는 동물장식이다. 시베리아에서는 기원전 7세기 유적인 아르잔-2호에서 그 모습이 보이며, 흑해지역에서도 켈레르메스 유적, 멜구노프 유적, 페레퍄티하 유적에서 발견된다.

아르잔-2호에서 보이는 동물장식 가운데 사슴, 멧돼지, 호랑이 등은 이미 기원전 9세기 아르잔-1호에서 있었기 때문에 아르잔-2에서 보이는 동물장식은 아르잔-1호에서부터 왔다고 생각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아르잔-1호의 내부에서 발견된 사슴돌(그림 1-2)에 그려진 사슴장식과 멧돼지 및 아르잔 유적이 위치한 주변에서 발견된 사슴돌 속의 사슴문양이 발견된다. 사슴돌은 시베리아 청동기시대부터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르잔-2호의 동물문양요소는 그 지역 전통을 따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림 1. 아르잔-1유적 및 아르잔 주변에서 발견된 사슴돌

 

그런데 흑해지역은 사슴장식이 있어서 시베리아 동물장식과 공통적인 요소를 갖추었기는 하지만 그리핀은 사뭇다르다. 특히 켈레르메스 유적의 거울 장식에 새겨진 그리핀, 같은 유적의 철검 반인반수, 투부에 장식된 합성동물은 다른 지역의 전통을 따를 수 있다. 특히 거울과 검은 우라르트에서 주문제작, 투부는 이란에서 수입되었다.

 

칸토르비치는 철검에 그려진 반인반수를 합성동물로만 보아서 이란의 지비예 유적, 기원전 9~8세기 앗시리아의 도장 등 유물과 비교해서 이란 지역과의 관련성을 제기했지만 이들은 합성동물이다. 분명히 켈레르메스(그림 2)나 멜구노프 유적의 유물에는 활을 쏘는 장면으로 사람이 합성된 것이 더 정확하다. 그래서 필자는 우라르트에서 발견된 청동 반인반수 상이 더 관련성이 깊다고 생각한다(알렉세이예프 2012, 김재윤 2021). 더욱이 우라르트는 코카서스 산맥의 바로 남쪽에 기원전 8세기부터 존재했다.

 

아뭏튼  머리(새)+몸통(맹수 혹은 굽동물)+ 다리(굽동물)+팔(사람)+날개(물고기)가 전부 다른 동물들로 조합된 동물장식(그림 2). 머리, 날개(새)+몸통(맹수)(그림 3, 그림4)는 비교적 간단한 그리핀으로 구분된다.

 

그림 2. 켈레르메스 유적의 철제 검 반인반수

 

그림 3. 켈레르메스 유적의 거울

 

그림 4. 페레퍄티하 유적의 황금장식

 

그림 5. 아르잔-2호의 재갈멈치

 

심플한 그리핀 장식(그림 3,4)은 그리스에서 제작되었다는 생각도 있지만 우라르트가 더 가능성이 높다. 심플 그리핀(그림 5)은 머리모양이 아르잔-2호 그리핀과 유사해 보이지만 다른데, 귀의 처리 방법이 다르다. 아르잔-2호 그리핀은 귀가 둥글고, 흑해지역의 그리핀은 귀가 쫑긋 선 모습이다. 페레보드치코바는 스키타이 동물장식이 엄격한 규칙으로 변형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점을 참고한다면 새머리에 붙은 귀의 모양 차이는 크다. 조합된 동물의 차이로도 볼 수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해 볼 때 스키토-시베리아 문화권에서 흑해와 시베리아에서는 각각 동물을 조합하는 전통이 있었다고 추론가능하다. 흑해지역은 좀 더 인접한 지역(우라르트 및 이란)에 영향을 더 많이 받았을 수 있다.

 

 

참고문헌

Канторович А.Р. Истоки и вариации образов грифона и грифоподобных существ в раннескифском зверином стиле VII–VI вв. до н. э. / Археологический альманах. – № 21. – 2010. – С.189-224.(칸토로비치 2010 기원전 8~6세기 초기 스키타이 동물장식에 있어서 그리핀 및 유사 그리핀의 원천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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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재윤23
2021. 9. 28. 09:22 스키타이 동물장식

스키타이 문화권은 스키토-시베리아 문화권을 약칭한 것이다. 스키토-시베리아 문화권은 스키타이 3요소라고 불리는 마구, 무구, 동물장식을 매개로 한 지역을 묶은 것이다. 스키타이 3요소가 출토되는 지역은 흑해북안과 코카서스 북쪽, 볼가~돈강 유역, 시르다니아강~아무다리야 강(카자흐스탄)과 천산산맥의 서부지역, 알타이, 투바, 미누신스크 분지, 몽골이고, 중국의 요서지역 하가점상층문화에서도 스키타이 요소 들이 발견된다.

 

3요소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동물장식이다. 예전에도 언급한 바 있는데 동물장식은 장식이기 때문에 무기나 마구에 부속되지는 유물이지만, 스키타이 문화의 특징을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손 꼽힌다. 그래서 문화의 기원을 파악하는 가장 중요요소이다.

 

스키타이 동물장식은 어떤 동물인지 알아 볼 정도로 사실적이지만 부분적(눈, 입)으로 규칙적으로 반복해서 과장되게 표현한다. 그래서 스키타이 동물장식이라고 불렸고, 나중에 시베리아 자료가 확연하게 밝혀지게 되면서 스키토-시베리아 동물장식이라고 더 확장해서 말할 수 있게 되었다.

부분적으로 과장해서 표현하는 방법은 동물과 동물을 결합하는 방법으로도 사용된다. 하이브리드 동물장식인데, 스키타이 문화권 내 뿐만 아니라 인접한 지역(근동, 그리스, 중국)에서도 비슷한 양식이 발견되면서 복잡한 양상이다.

 

오랫동안 동물장식을 연구한 코롤코바는 유물의 형식발전 만으로 그리핀의 발전양상을 알아내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고 보았다. 신화적 체계, 미학적 규범, 정신적인 영역 등이 포함된 유라시아 유목민족의 세계관을 반영하기 때문이고, 하이브리드 동물장식의 출현가능성은 이 정신적인 영역에서 결정된 것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이 생각에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다.

 

코롤코바의 글(2015)은 단순히 고고학적인 분석이라기 보다는 함축적인 표현이 많다. 그녀는 표트르 1세의 유물을 주로 분석하는 작업을 많이 했는데, 표트르 1세의 유물 중에 흥미로운 유물을 보여 주었다. 원래 17세기에 표트르 1세의 수집품으로 등록된 유물과 19세기에 에르미타주 박물관에서 표트르 1세의 유물로 등록시킨 유물을 비교한 것이다. 그림 1-2의 유물은 자바이칼(바이칼의 우측지역)지역에서 출토된 허리띠장식이다.

 

 

그림 1. 스키토-시베리아 동물장식, 허리띠 장식

 

참고문헌

Е. Ф. Королькова Следы невиданных зверей (к проблеме трактовки фантастических образов)//Археологический сборник. 40 выпуск : мате риалы и исследования по археологии Евразии. Памяти Л. К. Галаниной посвящается /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Эрмитаж. – СПб. : Изд-во Гос. Эрмитажа, 2015. (코롤코바 2015, 보이지 않은 동물의 흔적(환상적인 표현의 해석문제와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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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재윤23

 

각배는 무덤 뿐만 아니라 동유럽 초원의 전사석인상에서도 확인된다. 실물자료 보다는 석제 전사상에서 표현된 것이 더 많다. 그런데 각배는 또 다른 상황에서도 발견된다.

 

기원전 4세기 여성무덤인 체르토믈리크 유적에서는 황금장식판에는 각배를 들고 있는 남성과 거울을 들고 있는 여성이 표현되었다. 각배를 들고 있는 남성은 긴 머리로 바지를 입고 있으며 여성은 머리에 베일을 쓰고 앉아서 거울을 들고 있다. 여성은 스키타이 신화 속에 나오는 티파티로 보고 있다.

같은 유적에 나온 철제검(그림 2)에는 그리스 사람들이 표현되어 있는데 어깨를 드러낸 채 얇은 옷을 입고 있었지만 이 작은 장식판의 여성과 남성은 그리스인이 아니라 두꺼운 옷을 입고 있다. 스키타이 사람들을 표현한 것이다.

거울 들고 있는 여성과 각배 든 남성이 있는 장식판은 쿨 오바 유적, 로가치카, 노사키 유적 등 여러 유적에서 발견되어서 기원전 5세기에 유행한 문양이며, 특정한 의식을 치르는 장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티파티가 장식된 판(그림 1)은 모두 57개가 발견되었는데, 체르토믈리크 유적(포스팅)의 주피장자의 보라색 베일에 달렸던 장식이다. 그래서 체르토믈리크 유적의 여성은 사제 혹은 피장자였을 수 있다.

 

그림 1. 체르토믈리크 유적의 황금 장식판(3.5×3.5cm)

 

그림 2. 체르토믈리크 유적의 철제 검

 

 

그림 3. 노사키 유적 4호 출토

 

2020.11.08 - [교과서 밖의 역사: 유라시아 스키타이 문화 서쪽/체르토믈리크 유적] - 흑해 기원전 4세기의 스키타이 무덤과 그리스

 

흑해 기원전 4세기의 스키타이 무덤과 그리스

스키타이 문화에서 기원전 4세기는 시베리아 알타이 뿐만 아니라 흑해 지역에서도 자신의 특징이 흐렷해진다. 우랄남부의 필리포프카 유적에서도 이 유적 보다 늦은 사르마트 문화에서 빈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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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놀랍게도 이탈리아의 꽃 병과 빌라의 벽에도 비슷한 구도가 발견되며 아프로디테의 형상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기원전 5세기에 스키타이 지역 뿐만 아니라 인접한 지역에도 영향을 주었던 것이다(베스소노바 1983).

 

동물문양(사슴) 장식, 쿠르간 뿐만 아니라 인간형상물도 스키타이 외부에서 매우 유행했다.

 

참고문헌

Бессонова С. С. Религиозные представления скифов. – К., 1983.(베스소노바 1983, 스키타이의 종교적 믿음)

Алексеев А.Ю. 2012 : Золото скифских царей в собрании Эрмитажа. СПб: Изд-во Гос. Эрмитажа. 2012. 272 с. (알렉세예프 2012, 에르미타주박물관 소장 스키타이 차르의 황금유물 콜렉션)

Артамонов М.И. 1966 : Сокровища скифских курганов в собрании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го Эрмитажа. Прага — Л.: Артия, Советский художник. 1966. 120 с (아르타모노프 1966, 에르미타주 소장 스키타이 무덤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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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우크라이나 가이모노바 유적에서는 여러 용도로 동물장식이 활용되었다. 철제 간두령 장식의 가장 상단을 장식하기도 했지만, 머리 장식으로 사용된 작은 네모판에서도 동물장식이 발견되었다.

 

유적의 1번 무덤방에서는 여성과 남성이 각각 발견되었는데 그 중에서 여성은 40~50세의 여성으로 연도에서 발견되었다. 이 여성의 머리모자 장식으로 생각되는 네모판에는 스키타이 문화에서는 아주 드문 동물문양이 발견되었는데 벌레이다. 발굴보고서에는 파리, 오나이코(1970)는 벌이라고 생각했다. 비슷한 시기에 오구즈와 알렉산드로프스키폴 유적에서는 거미 문양이 나왔다고 한다(피알코). 6점이고, 금판으로 제작된 것이다.

 

그림 1. 가이모노바 유적 1호 무덤방, 1.0~1.05×2.0~2.1cm

 

1번 무덤방의 여성 머리장식으로 사용된 장식판에는 그리핀도 표현되어 있었다. 날개 달린 사자(그리핀) 2마리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 것이다. 가장자리에는 잎이 둘려져 있다. 이 두 사자는 앞 다리를 서로 엇갈리게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를 찍은 스탬프는 한 판으로 찍은 것이 아니라 최소한 3개의 스탬프를 찍어서 만든 것이다. 상당히 정교하고, 그리스에서 유행한 문양이지만 가이모노바 유적의 유물이 더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림 2. 가이모노바 유적 1호 무덤방, 5.55×5.3cm

 

그림 3. 가이모노바 유적 1호 그림2와 동일유물

 

이들과 비슷한 유물은 주로 돈강 유역의 유적에서 발견되는데 우연하게도 불가리아에서도 발견되었다. 루코비트 유적에서 나온 것인데 은으로 말의 볼을 장식한 것이다(그림 4). 이 유물은 가이모노바 유적의 유물이 원형으로 여겨지지만, 기술상 떨어진다. 왜냐하면 앞 다리를 엇갈리게 표현하지 않고 마주보게 처리했기 때문이다. 가이모노바 유적 특히 1번 무덤방 연대가 기원전 365~350년이기 때문에 루코비트 유적도 비슷한 시기할 것이라고 발굴한 비드질라는 생각했다. 이것은 원래 루코비트 유적이 대략 기원전 4세기 말이라고 생각한 것(Pfrommer 1987) 보다는 빠르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림 4. 루코비트 유적의 마구 장식

 

그림 5. 그림 4의 세부

 

그러나 과연 그럴까 싶기도 하다... 유행이 전해지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유목인들의 특성상 엄청나게 빠르게 이웃한 지역에서도 알았을까?

 

가이모노바 유적의 여성이 모자를 쓰고 나가서 다른 사람이 보고 비슷하게 만드려고 노력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알 수는 없다.

 

 

참고문헌

Marazov I. (ed.). Ancient Gold: The Wealth of the Thracians. Treasures from the Republic of Bulgaria. – New York, 1998.

Фиалко Е. Е. Золотые бляшки из кургана Огуз // РА. – 2003. – № 1.(피알코 2003, 오구즈 고분의 황금 장식판)

Онайко Н. А. Античный импорт в Приднепровье и Побужье в IV–II вв. до н. э. // САИ. – М., 1970.(오나이코 1970 드네프르 유역의 고대 수입품)

Бидзиля В. И., Полин С. В. Скифский царский курган Гайманова могила. — К.: «Скиф», 2012. — 752 с. (비드질라, 폴린 2012, 스키타이 차르의 쿠르간 가이마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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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네프르 강 유역의 가이모노바 유적에서는 인간을 형상화 한 물건 뿐만 아니라 동물문양장식도 발견된다. 동물문양장식은 말 그대로 다른 용도의 물건에 부속되어 장식된 것이지만 유라시아 전 지역에서 비슷한 모습으로 발견되면서 비상한 관심을 끌 수 밖에 없다.

 

가이모노바 유적에서는 여러 용도에 동물문양이 장식된 것이 발견되는데 우선 간두령에 장식된 것이 있다. 사슴문양(그림 1-1,2), 새(그림 1-3), 날개 달린 맹수(그림 1-4) 장식이다. 철제품으로 제작된 것인데, 간두령은 배(pear) 모양으로 된 것이고 투각되어 있다. 그 상단에 동물문양이 장식된 것이다.

이 유적의 사슴은 앞 다리를 구부리고 뒷 다리는 서 있는 모양으로 수염이 달려 있으며 뿔이 몸통까지 길게 형성된 것이다. 기원전 7세기의 드네프르 강 유역 뿐만 아니라 인접한 지역(스키타이 문화권의 서부지역)에서는 뿔은 사슴 몸통까지 길게 표현되었고 한 가지는 S자를 연속해서 연결한 것이다. 대표적으로 켈레르메스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이 있다.

하지만 기원전 5세기 이후에 사슴장식은 여러 모양으로 변형되는데, 특히 사슴 뿔에 변화가 심하며 공통성이 없어 보인다. 이 유적에서도 사슴 뿔이 길게 형성되기는 했으나 뿔의 가지 모양은 기원전 5세기 이후의 다른 유적에서 찾아 볼 수 없는 형태이다.

 

 

그림 1. 가이모노바 유적의 간두령

 

 

간두령 장식에는 날개를 편 새도 장식되어 있는데, 이 새는 이미 소개한 바 있는 알렉산드로프스키폴 유적에서 출토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간두령 장식으로 사용된 날개달린 맹수(아래 포스팅 참고)도 알렉산드로프스키폴 유적의 유물과 비슷하다. 단 알렉산드로프스키폴 유적의 유물은 네모 프레임 안에 들어간 것이다.

 

2021.02.03 - [스키타이 동물장식] - 기원전 4세기 흑해 스키타이 문화의 동물장식

 

기원전 4세기 흑해 스키타이 문화의 동물장식

기원전 5세기의 흑해 지역에서 발견되는 간두령 장식은 가장 윗단에 붙은 동물장식의 변화가 보인다. 그리핀과 뿔이 화려하게 표현된 사슴장식이 톨스타야 마길라 유적에서 발견되었고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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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9 - [교과서 밖의 역사: 유라시아 스키타이 문화 서쪽/흑해의 전사] - 스키타이 문화의 전사와 간두령

 

스키타이 문화의 전사와 간두령

스키타이 남성이 유물 속에서 표현되는 예는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몇 몇 남성들이 남아 있는데, 카라고데야쉬흐 유적의 여성관모장식인 삼각형 장식판에서 묘사된 남성은 삼각형의 장식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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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설명한 바 있지만 간두령은 스키타이 재지의 유물로 기원전 7세기부터 발견된다.

이 외에도 흥미로운 동물장식이 많이 발견된다.

 

 

 

참고문헌

Бидзиля В. И., Полин С. В. Скифский царский курган Гайманова могила. — К.: «Скиф», 2012. — 752 с. (비드질라, 폴린 2012, 스키타이 차르의 쿠르간 가이마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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