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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윤23
보이는 유물로 밝혀지지 않은 역사의 조각을 맞추고 있습니다.유라시아선사고고학전공.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역사학박사.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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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알타이의 파지릭 문화(스키타이 문화에서 일종의 지역문화)에서 남성은 고깔모자 및 투구형 모자를 썼다는 점을 알려드린 바 있다.

 

2020/01/29 - [교과서 밖의 역사: 유라시아 스키타이문화/아크 알라하 3 유적(여성미라,'얼음공주')] - 시베리아 알타이에서 '코로나(корона)'의 기원?

시베리아 알타이에서 '코로나(корона)'의 기원?

필자도 중국 상해, 남경 등 학과 답사로 같이 참여하기로 계획되었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취소되었다. 비자피와 얼마간의 위약금을 물어야 했지만, 그래도 그냥 취소보다 병이 창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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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고깔모자에 대해서는 헤로도투스도 자신의 저서에서 스키타이 인들의 특징을 묘사할 때 적어 놓은 바 있고, 페르시아의 페르세폴리스의 아파다나 궁전벽에 새겨진 조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손에 스타킹을 들고 있는 사람, 말을 부리고 있는 사람, 고리트(스키타이 인들의 화살통)를 차고 있는 사람 등 여러 사람들이 단순한 고깔모자를 쓰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흑해 북안의 쿨오바라고 하는 고분에서 출토된 황금 항아리에도 고깔모자를 쓴 사람이 확인된다. 그리스 장인이 만든 황금 빗(표트르 대제 시베리아 황금 유물 컬렉션 중에서)에서도 스키타이 전사의 목 뒤에 고깔모자가 매달려 있었다.

 

2020/02/10 - [교과서 밖의 역사: 유라시아 스키타이문화/아크 알라하 1유적] - 2500년 전, 어느 그리스 장인의 스키타이 전사에 대한 기억

2500년 전, 어느 그리스 장인의 스키타이 전사에 대한 기억

그림 1. 솔로하 출토 황금빗, 에르미타주 소장, 전체 모습은 앞의 포스팅 참고 그림 2. 솔로하 출토 황금빗, 에르미타주 소장, 말탄 스키타이 전사의 모습, 투구는 코린트 식 그림 3. 솔로하 출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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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실제 얼음 속에서 확인되는 우코크 고원의 고깔모자는 좀 더 장식적인 요소가 가미되었다. 특히 베르흐 칼쥔 II유적의 3호분에서 남성 미라가 쓴 고깔모자(펠트)는 정수리에 목제로 된 새 머리장식이 붙어 있고, 그 상단에 산염소 한 마리가 장식되어 있다. 고깔모자의 앞과 옆에는 목제로 된 산염소가 부착되어 있다. 발견 당시에 산염소의 뿔은 없어지고 구멍만 남아 있지만 뿔을 조각해서 삽입했던 것이다.

 

 

 

 

 

그림 1. 베르흐 칼쥔 II유적의 남성미라가 썼던 고깔모자

 

그런데 이 남성은 모자가 한 점 더 있었다.

어제 소개해 드린 유물 배치도에 보면 어깨와 허리부위에 모자장식이라고 설명된 부분이 있다. 목제로 된 사슴 혹은 산염소 조각 장식이다. 뿔이 없어져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같은 종류의 동물 3마리이다. 가장 큰 한 마리는 고깔모자의 왼쪽옆에 붙어 있었고, 한 머리는 이마 앞쪽에 다른 한 마리는 고깔모자의 머리 끝에 붙어 있었다(그림2). 이 고깔모자는 장식만 나무로 만들어졌고, 기본적인 모자는 펠트로 제작되었으며, 정수리 끝에는 새머리가 함께 재단되어서 제작된 것이다. 새는 부리가 표현되어 있고, 부리 뒤쪽에는 금박을 입혔다. 펠트제 모자는 모피코트 속에서 발견되었다. 모자는 귀를 덮는 스타일이다.

앞에서 포스팅한 여러 곳의 고깔모자가 약간 씩 전부 다르지만 공통적인 점은 귀를 덮는 긴 끈이 설치되어 있다는 점이다. 페르시아 시절의 페르세폴리스 아파다나 궁전 벽화, 쿨 오바의 황금 항아리 속의 남성 등 모든 남성의 모자는 정수리 끝 장식은 다르지만 귀를 덮은 점이 공통적이다.

 

이미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린 그림은 폴로스막의 책에 있었던 것에는 목제 장식이 따로 구성되었지만 필자가 실제로 본 사진에서는 원래 자리로 생각되는 곳에 복원되어 있었다(그림 2).

 

위의 포스팅 참고

 

 

 

그림 2. 베르흐 칼쥔 II유적의 남성미라 모자(필자촬영)

 

 

 

그림 3. 그림2의 가장 상단에 부착된 동물장식 (필자촬영)

 

 

 

 

그림 4. 그림 2의 동물장식(필자촬영)

 

 

 

 그림 5. 그림 2의 동물장식(필자촬영)

 

그런데 이런 모자를 썻던 남성의 헤어스타일은 어땠을까?

 

이제까지 소개해 드린 얼음공주(아크 알라하 3 유적)와 파지릭 2호분의 여성미라는 모두 삭발을 했었다. 파지릭 5호분에서 확인된 캐노피의 의자 위에 앉아 있는 여성도 삭발했었다.

 

그러나 남성은 좀 더 다양했던 것으로 보인다. 파지릭 2호분에서 출토된 남성미라는 앞부분만 머리를 밀었고, 파지릭 5호분에서도 남성미라는 앞부분만 밀고 뒤는 그냥 둔 채였다. 파지릭 2호분의 남성의 뒷 머리 스타일은 정확하지 않은데, 머리가 벗겨진 상태였기 때문이다.

 

베르흐 칼쥔 II 유적의 3호분 남성은 머리는 좀 다르다. 이 남성은 머리의 정수리 부분의 머리는 길러서 땋았고, 그 주변은 밀었다.

 

 

 

 

그림 6. 베르흐 칼쥔 II유적 3호분 남성미라의 헤어스타일

 

그렇다면 고깔모자 아래로 땋은 머리가 2갈래로 내려왔을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참고문헌

폴로스막 2001, Полосьмак Н.В. Всадники Укока. — Новосибирск: Инфолио-пресс, 2001. — 336 с.(우코크의 말타는 전사들) 이 책은 2016년에 한국어로 출판되었다. N.V.폴로스막 2016,『알타이 초원의 기마인』

Молодин В.И., Полосьмак Н.В., Чикишева Т.А 2000, Феномен алтайских мумий. Новосибирск: 2000. 320 c.(몰로딘, 폴로스막, 치키세바 2000, 알타이 미라 현상, 2000)

 

김재윤의 고고학강좌

 

posted by 김재윤23

 

러시아 시베리아 알타이 산맥의 아크 알라하 1유적의 2호분에는 8세 소년의 무덤 바닥에는 소년이 착장했던 도구 및 장레식때 사용되었던 토기 및 목기도 부장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고깔모자, 귀걸이, 허리띠, 투부, 고리트, 모피 등을 착장 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림1. 아크 알라하 1유적 2호분 출토 소년의 고깔모자

 

그 중에서 소년이 썼던 고깔모자(그림1)는 아크 알라하 1유적의 1호분과 마찬가지로 고깔모자로 추정된다. 정수리 부분 장식은 소 장식품이 남아 있었는데, 소년의 두개골과 떨어진 부분에서 출토되었는데(그림 2-1), 고깔모자를 썼다고 볼 수 있다.

 

그림2. 아크 알라하 1유적 2호분의 소년 두개골 정수리 위

 

아크 알라하 1유적은 고깔모자의 정수리에 새모양 조각이 붙어 있고 그 위를 산양 혹은 염소를 꼭대기에 장식한 것이다. 아크 알라하 1유적 2호분 소년의 소 모양 장식품도 바로 고깔에 부착되지 않고 중간 장치를 두고 부착했다고 볼 수 있다. 폴로시막은 소 장식품 아래는 정확한 모습은 알 수 없다고 여겨서 원통형을 붙였다(그림1).

 

아크 알라하 1유적의 1호분과 비슷하게 생긴 고깔모자는 베르흐 칼쥔 2유적의 1호분(그림 3-a)과 3호분(그림 3-d)에서도 출토된다(그림3-a, d). 베르흐 칼쥔 2유적의 모자는 정수리 장식을 목제로 붙인 것이 아니라 펠트제로 모자의 원판과 함께 오려 붙인 것이다. 목제장식을 붙인 아크 알라하 1유적의 1호분 것과는 차이가 있다.

 

알타이 산맥에서 중부지역에 위치한 파지릭 유적의 2호분에서는 너무나 잘 알려진 고깔모자가 알려졌다(그림 3-e). 고깔은 새가 아닌 그리핀으로 생각된다. 2호분의 남성 고깔모자이다.

 

실물이 아닌 고깔모자도 궁전, 항아리 등에 새겨진 채 확인되는데, 페르세폴리스의 아파다나 궁전(그림 3-h), 쿨오바 유적에서 출토된 황금항아리(그림 3-f)에 새겨진 스키타이 인의 모자이다. 아무다리야 퇴장 유적의 황금 장식판에 새겨진 스키타이 고깔모자(그림 3- g)는 앞서 살펴본 느낌과는 다른데, 뒤로 젖혀진 모양이다.

 

전체적인 모양은 고깔형태이지만, 차이가 있는데, 알타이 산맥에서는 고깔모자에 귀를 덮고 그 아래까지 길게 늘어지지만(그림 3-a~h), 알타이 산맥이 아닌 페르세폴리스와 흑해북안에서 확인되는 모자(그림 3-f~h)는 귀만 덮는 형태이다.

 

그림 3. 스키타이 사람들의 고깔모자. a~h:실제로 출토된 고깔모자, f~h: 유물과 유적에 새겨진 고깔모자.

 

현존하는 소수민족도 서로를 구분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의복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선사 및 고대사회는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를때 같은 옷이나 같은 상징성이 있는 표식은 큰 의미를 차지했을 것이다.

거기까지 예를 들지 않더라도 내가 한국인임을 표시하는 것 중에 하나도 한복을 입고 하는 세레모니다. 남미의 쿠바에서도 여러 세대가 흘렀고 거의 한국인의 모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한국인임을 자체하고 그들의  아이덴티티를 찾고 싶어 한다.

그래서 말을 배우고, 춤과 노래를 배운다. 한복을 입고 춤을 춘다.

문득 든 생각은 어디까지 한국인이라고 해야 할까? 고대사회를 연구하면 할수록 어디까지를 하나의 민족이라고 생각해야 하는지... 같은 맥락의 고민이다.

 

참고문헌

 

폴로시막 1994, Полосьмак Н.В. 1994 : «Стерегущие золото грифы» (ак-алахинские курганы). Новосибирск: 1994. 125 с (폴로시막, 1994, 황금을 지키는 그리핀(아크 알라하 무덤)

폴로스막 2001, Полосьмак Н.В. Всадники Укока. — Новосибирск: Инфолио-пресс, 2001. — 336 с.(우코크의 말타는 전사들) 이 책은 2016년에 한국어로 출판되었다. N.V.폴로스막 2016,『알타이 초원의 기마인』

 

김재윤의 고고학강좌

posted by 김재윤23

 

2500년 전 시베리아 알타이 산맥의 우코크 고원에 위치한 아크 알라하 3유적이라고 불리는 유적에서 1호분에서 얼음공주라는 별명이 붙은 여성미라가 발굴되었다.

그녀는 삭발을 하고 가발을 쓰고, 정수리 장식을 높이 한 것으로 앞에서 포스팅했다. 가발을 쓴 후에 검은색 펠트로 정수리 장식을 올렸는데, 15마리의 새가 부착되었다. 14마리는 날개표현이 없었고, 가장 가운데 새만 날개 표현이 있었다.

 

시베리아의 원래 주민들에게는 새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영혼을 상징한다. 나나이족들은 사람의 영혼은 작은 새에 깃들어 거대한 나무에 자란다고 믿는다(킬레 1976). 씨족 또는 가족의 나뭇가지에 있는 새들은 그 씨족이나 가족의 미래 구성원들을 상징한다(이바노프 1976). 셀쿠프족(현재 러시아의 튜멘과 톰스크 지역에 거주하던 원주민) 에게 새는 태양시 사람에게 주는 영혼을 의미한다(토밀로프 1992)

 

그림1. 아크 알라하 3유적의 1호분 얼음공주의 머리장식복원도

 

가장 높은 정수리 장식 앞에는 삼각형 모양으로 꼭대기를 사슴모양장식을 올린 정수리 장식도 했다(그림1). 그 내부에는 사슴머리 장식이 새겨진 목제 나무판이 확인되었다고 하면서 필자가 앞에서 올린 사진이 있다(그림2). 그러나 그 내부에 목제판을 넣은 것은 맞지만, 필자가 올린 사진은 다른 용도였다. 보고서에는 그에 관해서는 언급이 없었으나, 필자가 그림3을 보고 삐져나와 있는 목제판을 그 용도로 보았다. 그러나 필자가 찍은 사진은 그림 1에서 머리의 뒤를 장식하는 나무판이다.

 

그림 2. 아크 알라하 3유적 1호분의 머리뒤 장식 나무판

 

 

그림 3. 아크-알라하 3유적 1호분 얼음공주의 가발

 

 

그림 2처럼 길지는 않지만 목제장식판은 정수리 장식 앞쪽에도 양쪽으로 붙어 있다. 두 마리 그리핀의 머리가 조각되어 있다. 얼굴은 산양인데, 부리는 독수리로 그리핀이 새겨졌다. 부리가 대각선이 되도록 조각되어 있는데, 2단으로 조각되어 있다(그림 4). 그림 2에 조각된 나무판에도 사슴머리가 아닌 산양머리에 독수리 부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동물인 그리핀이 새겨졌다.

 

 

그림 4. 아크 알라하 3유적 1호분 얼음공주의 머리장식, 그림 5에서 보면 착장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그림 5. 아크 알라하 3유적 1호분의 얼음공주 머리 복원도

 

아크 알라하 3유적의 1호분 얼음공주는 매우 높은 머리장식을 하고 있었다. 평상시에 착용한 것이 아니라 일종의 ‘수의’의 일부로 혹은 축제, 의례용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런 복잡한 머리장식은 어떻게 하고 다녔을까? 물론 평소에는 잘 하지 않았지만.

 

스키타이 문화의 특징 중에 하나로 고깔모자를 이야기 한다. 스키타이 문화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시베리아의 파지릭 문화에서든지, 흑해 북안의 스키타이 문화에서든지 고깔모자를 썼던 정황은 여러 곳에서 확인된다. 다른 유물에 스키타이 인을 묘사할 때 꼭 고깔모자를 써서 표현한 것이다.

흑해 북안에 위치한 스키타이 문화의 무덤인 쿨오바 유적에서 출토된 황금(그림 6,7)으로 된 항아리에도 스키타이인이 표현되어 있다. 고깔모자를 쓰고 있다. 또한 페리세폴리스의 아파다나(Apadana)의 동쪽벽에 새겨진 스키타이인이 묘사되어 있다(그림 8). 고대 페르시아에서는 스키타이 인을 사키족이라고 불렀다. 4명은 고깔모자를 쓰고 있다. 페르세폴리스에 조각된 스키타이인 가운데 타이즈를 들고 있는 사람도 발견되었다(그림9).

 

 

그림 6.쿨오바 출토 황금항아리(알렉세예프 2012)

 

그림 7. 쿨오바 출토 황금항아리에 조각된 스키타이 인, 그림6과 같은 유물, 다른 편에 새겨진 스키타이인의 모습이다(알렉세예프 2012)

 

그림 8. 페르세폴리스의 아파다나 동쪽벽에 묘사된 스키타이 인(Scythians 2017)

 

그림 9. 페르세폴리스의 아파다나에 조각된 스키타이 인. 타이즈를 들고 있다(폴로시막 2001)

 

 

시베리아 알타이의 얼음공주도 고깔모자가 있었다. 높이가 84cm나 된다(그림 10-b). 그렇지 않겠는가? 저 높은 가발을 씌우려면...

 

 

 

그림 10. 아크 알라하 3유적의 1호분 얼음공주(b)와 파지릭 2호분의 고깔모자(a)(폴로시막`바르코바 2005). 두 고깔모자는 단순히 고깔뿐만 아니라 챙이 붙어 있다.

 

 

그런데 무덤관 속에 고깔모자가 있었던가? 한번 찾아보시기 바란다...필자는 이미 무덤 관속에서 출토된 유물의 위치를 다 공개했다.

그럼 고깔모자는 어디에?

 

필자도 무덤관 속에서 고깔모자의 위치가 정확하지 않아서 매우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폴로시막이 쓴 다른 책에서 찾았다. 이 유물이 어디서 나왔는지....‘고깔모자는 무덤방과 관의 벽 사이에서 출토되었다’(폴로시막, 바르코바 2005).

 

참고문헌

 

알렉세예프 2012, Алексеев А.Ю. 2012 : Золото скифских царей в собрании Эрмитажа. СПб: Изд-во Гос. Эрмитажа. 2012. 272 с. (알렉세예프 2012, 에르미타주박물관 소장 스키타이 차르의 황금유물 콜렉션)

이바노프 1976, Иванов С.В. Представления нанайцев о человеке и его жизненном цикле // Природа и человек в религиозных представлениях народов Сибири и Севера. М.: Наука, 1976. С. 161-189.(이바노프 1976, 나나이족의 사람과 인생순환에 대한 표현)

킬레 1976, Киле Н.Б. Лексика, связанная с религиозными представлениями нанайцев // Природа и человек в религиозных представлениях народов Сибири и Севера. Л.: Наука, 1976. С. 189-203. (킬레 1976, 나나이족의 종교적 믿음과 관련된 단어)

폴로시막, 바르코바 2005, Полосьмак Н.В., Баркова Л.Л. 2005 : Костюм и текстиль пазырыкцев Алтая (IV-III вв. до н.э.). Новосибирск: «Инфолио». 2005. 232 с.

폴로시막 2001, Полосьмак Н.В. Всадники Укока. — Новосибирск: Инфолио-пресс, 2001. — 336 с.(우코크의 말타는 전사들) 이 책은 2016년에 한국어로 출판되었다. N.V.폴로스막 2016,『알타이 초원의 기마인』

토밀로프 1992, Томилов Н.А. Астральные представления нарымских селькупов // Ранние формы религии народов Сибири / Материалы III советско-французского симп. СПб.: МАЭ РАН, 1992. С. 166-173.(토밀로프 1992, 나림지역의 셀쿠프 족 우주관에 대한 표현)

Scythians: warriors of ancient Siberia. [British Museum. The BP exhibition. Organized with the State Hermitage Museum, St Petersburg, Russia] Ed. by St John Simpson and Dr Svetlana Pankova. London: Thames & Hudson Ltd. 2017. 368 p.

 

김재윤의 고고학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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