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서 출판합니다.

구밀료프의 『Хунну: Срединная Азия в древние времена』(1960)를 번역해제 했습니다.

다음주에 출판됩니다.

 

운좋게 2022년 한국연구재단의 명저번역연구에 선정되면서 2년간 작업했고, 『흉노의 역사: 탄생이전부터 멸망 이후까지』라는 이름으로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구밀료프의 몽골제국사를 다룬 『상상의 왕국을 찾아서』는 영어를 번역한 것이어서, 실제로 구밀료프의 러시아저서가 바로 한국어로 번역된 것은 처음입니다.

아마도 2018년 문재인대통령이 러시아방문시 굼(러시아국회)에서 연설할때 그의 문구를 인용해서, 많은 박수를 받았다.

 

https://blog.naver.com/eastsearoad/224070170966

『흉노의 역사: 탄생이전부터 멸망이후까지』